당뇨병


문제점

일반적인 당뇨병 치료 방식,
이대로 괜찮을까요?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당뇨병을 진단받습니다.
당뇨병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혈당강하제 복용 또는 인슐린 주사 투여를 권장 받습니다.
그런데 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를 사용하여
당뇨병이 기준 미만으로 조절되는 비율은 25~28% 수준입니다.
참고자료 :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20, 대한당뇨병학회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당뇨병은 왜 나아지지 않을까요?
몸에 미치는 다른 영향은 없을까요?

1. 인슐린 분비가 정상인데
인슐린 치료를?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 치료의 경우, 혈당 수치를 낮추기에 급급하다 보니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거나 작용을 증진시키는)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게 합니다.

혈당강하제의 장기 복용은 혈당강하제에 대한 내성을 생기게 하여 결국 인슐린을 체내에 직접 주입하게 되는 치료(인슐린 주사, 인슐린 펌프)로 이어지게 합니다. 혈당강하제 복용과 인슐린 투여의 대표적 부작용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급성 증상, ‘저혈당쇼크’ 입니다.

2. 공복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뇌와 망막은 오직 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우리가 잠을 잘 때 휴식을 취합니다. 그래서 공복혈당(기상 후 1시간 이내의 혈당)은 식후혈당보다 수치가 낮은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혈당강하제 복용과 인슐린 투여에 의존하여 혈당을 조절하게 될 경우 우리 몸에 필요한 당 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어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당을 공급받기 위한 항상성을 보이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공복혈당 수치가 올라가게 되죠.

3. 없던 질병까지 더해질 위험?!
혈당강하제는 인슐린 분비를 증진시키거나 간의 당 대사를 억제하고 소화기계의 당 흡수를 저해하는 등의 기전으로 혈당을 지방으로 저장되게 합니다. 그 결과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의 대사증후군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 상승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약물을 통해 혈당 수치만을 떨어뜨리는 치료는 당뇨병을 더 악화시키고 대사증후군과 함께 만성질환에 이르게 합니다
리우한의원

06611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대로77길 61, 2층 (서초동, S&C TOWER 강남)

사업자등록번호 : 214-91-23838   |   대표자 : 이승언
E-Mail : liwookdr@naver.com


진료 및 예약 문의

02-2038-3420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이메일 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리우한의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