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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질병5] 피부 / 눈을 감으세요.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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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운 피부로 잠 못드는 세월을 보낸 환자의 마음이 어떨까? 요즘과 같이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지고 각질이 두텁게 자리잡은 피부를 보며 보습력이 강한 제품들을 찾고 있는 환자들의 마음이 어떤 것일까?


정확히 15년전만 해도 아토피라는 질환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질환명이었습니다. 15년 만에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등장한 아토피라는 단어와 더불어 아토피에 좋다고 하는 많은 의료 정보와 지식 그리고 제품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아토피에 좋다는 것들을 많이 해보면서 호전 악화를 반복하는 피부를 보면서 마음도 서서히 지쳐 가고 다시는 광고에 속지 않으리라 다짐을 하지만 길을 걷다가 인터넷을 하다가 또는 책을 보다가 '아토피에 좋다'라는 문구만 보며 저절로 눈이 가고 마음이 가게 되는 것이 환자들의 마음입니다.


"ATOPY'라는 단어의 언어적 의미가 "이상한, 알 수 없는"이라는 뜻입니다. 질환이 발견된 상황과 질환에 대한 개념이 모호한 아토피라는 질환에 관련된 정보 또한 하나의 가설에 불과할 뿐입니다. 아토피라는 질환보다도 '아토피라는 진단을 받은 환자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문제점을 치유해 주는 것이 더욱 건강한 관리법일 것입니다.


환자들 스스로 눈을 감고 생각해 보자.

왜 내가 이렇게 힘든 피부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지, 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떤 문제가 있고 생활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찾으려고 노력해 보아야 합니다. 아토피에 좋은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피부로 고생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해 어떻게 생활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은지를 찾아야 합니다.


눈을 뜨면 외부의 정보와 외부의 문제점 위주로 보입니다. 더불어 눈을 뜨면 피부에 집착을 하게 되어 더욱 가려워집니다. 눈을 감고 내부를 들여다 보고 자신을 살펴보세요. 더불어 눈을 감고 피부에 대한 생각과 집착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오래된 피부 질환을 이겨내는 것은 환자 본인이 시작하고 끝낼 수 있는 것입니다. 눈을 감고 오래된 '아토피'로부터 벗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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