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生二二生三三生萬物"
여기서 3은 천지의 기운을 품부받은 인간으로 결국 인간으로부터 만물이 생한다고 하는 것은 인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젓가락을 교육을 받은 우리는 젓가락으로 반찬을 짚어 먹을 때 쓰지만 만약 젓가락의 용도며 이름을 교육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냥 쇠뭉치 길쭉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 다. 쇠뭉치 길쭉한 것, 종이에 검은색이 적혀 있는 것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인간의 인식이 가해질 때 세상의 만물이 생겨난다는 뜻이죠.
역으로 보면 인간의 인식 이전에 자연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데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 그대로의 세상 만사의 형성과정을 설명해 주는 것이 '주역'입니다. 음양이 분화되고 분화된 것에서 또 분화되는 이러한 세상의 모습을 설명하는 이론이 64괘로 설명을 합니다. 이러한 동양철학의 유교와 도교의 조합과 역사의 발전 속에서 명리학도 하나의 줄기로 태어납니다.
천의 기운의 변화와 흐름을 10천간으로 표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지의 기운의 변화와 흐름을 12지지로 표현(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0천간과 12지지가 상호 서로 만나서 조합하면 "감자년, 을축년, 병인년, 경유년, 경인년, 신묘년, 계사년 등"으로 조합되어 가면서 한바퀴 도는 데 60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60갑자라고 불리웁니다.
예를 들어 계사년은 줄줄 흐르는 시냇물의 기운이라는 의미로 거대한 바다와 같은 깊고 넓은 수기운이 아닌 줄줄 흐르는 시냇물 같은 계수입니 다. 한겨울 얼어 있던 하늘과 땅의 모습에서 줄줄 흐르고 있는 물주기를 생각해 보세요 . 땅의 기운은 陽火인 사입니다. 여름철 강렬한 열기를 상상하면 땅에서는 여름철의 강렬한 열기가 발생하는데 이는 많은 생명체의 활성화를 이야기 합니다. 활성화 된 사회의 모습을 말합니다.
물은 내려가고 불을 올라갑니다. 땅의 활성화된 에너지는 상승하고 하늘에서는 모인 기운들을 다시 내려 보내줍니다. 계사년은 땅과 하늘이 서로 상호 순환이 잘 이루어지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땅과 하늘의 이러한 상호 조화의 기운을 자신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생각해 보세요. 하늘 의 "계"와 땅의 "사"가 조화로운 에너지를 주고 받음에 가운데 있는 인간의 기운이 무엇이냐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해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화로운 생명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기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一生二二生三三生萬物"
여기서 3은 천지의 기운을 품부받은 인간으로 결국 인간으로부터 만물이 생한다고 하는 것은 인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젓가락을 교육을 받은 우리는 젓가락으로 반찬을 짚어 먹을 때 쓰지만 만약 젓가락의 용도며 이름을 교육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냥 쇠뭉치 길쭉한 것에 불과한 것입니 다. 쇠뭉치 길쭉한 것, 종이에 검은색이 적혀 있는 것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인간의 인식이 가해질 때 세상의 만물이 생겨난다는 뜻이죠.
역으로 보면 인간의 인식 이전에 자연은 말 그대로 스스로 그러한데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연 그대로의 세상 만사의 형성과정을 설명해 주는 것이 '주역'입니다. 음양이 분화되고 분화된 것에서 또 분화되는 이러한 세상의 모습을 설명하는 이론이 64괘로 설명을 합니다. 이러한 동양철학의 유교와 도교의 조합과 역사의 발전 속에서 명리학도 하나의 줄기로 태어납니다.
천의 기운의 변화와 흐름을 10천간으로 표현(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지의 기운의 변화와 흐름을 12지지로 표현(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10천간과 12지지가 상호 서로 만나서 조합하면 "감자년, 을축년, 병인년, 경유년, 경인년, 신묘년, 계사년 등"으로 조합되어 가면서 한바퀴 도는 데 60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60갑자라고 불리웁니다.
예를 들어 계사년은 줄줄 흐르는 시냇물의 기운이라는 의미로 거대한 바다와 같은 깊고 넓은 수기운이 아닌 줄줄 흐르는 시냇물 같은 계수입니 다. 한겨울 얼어 있던 하늘과 땅의 모습에서 줄줄 흐르고 있는 물주기를 생각해 보세요 . 땅의 기운은 陽火인 사입니다. 여름철 강렬한 열기를 상상하면 땅에서는 여름철의 강렬한 열기가 발생하는데 이는 많은 생명체의 활성화를 이야기 합니다. 활성화 된 사회의 모습을 말합니다.
물은 내려가고 불을 올라갑니다. 땅의 활성화된 에너지는 상승하고 하늘에서는 모인 기운들을 다시 내려 보내줍니다. 계사년은 땅과 하늘이 서로 상호 순환이 잘 이루어지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땅과 하늘의 이러한 상호 조화의 기운을 자신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생각해 보세요. 하늘 의 "계"와 땅의 "사"가 조화로운 에너지를 주고 받음에 가운데 있는 인간의 기운이 무엇이냐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해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화로운 생명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기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서로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