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아토피

아토피(ATOPY)의 뜻은
'알 수 없다' 입니다.

가려움과 짓무름으로 고통받는 피부 환자들이 떨쳐버리고 싶은 단어
‘아토피’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알 수 없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즉, 피부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입니다.

환자들은 가려움과 짓무름의 증상을 억제하는 치료방법에 익숙합니다.
피부를 시원하게 하고, 음식을 가려 먹고,
보습제와 피부에 좋다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토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환자들이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혹시 스테로이드 부작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 가려워서 긁는 게 아니라 ‘습관이 되어서’ 계속 긁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혹시 지나친 대증치료 약물과 제품 사용으로 피부의 재생력과 회복력이 떨어진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고 치료해야 합니다!

이제는 아토피라는 질환에
좋다는 방법이 아닌,
내 몸의 원인을 찾아
피부 증상을 치료해보세요!

아토피 치료 전
아토피 치료 전
아토피 치료 3개월 후
아토피 치료 3개월 후

건선

오랜 기간, 흰색 각질,
난치질환으로 인식된 건선

10~30대 젊은 연령층에 발생률이 높은 피부병 건선은
불치 질환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흰색 각질에 대한 혐오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대인관계를 위축시킵니다.

건선은 명확한 특성이 있습니다.
특성 속에서 치료의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피부 세포의 과증식으로 인한 빠른 각화, 피부의 국소적 손상 부위에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는 Koebner 현상은 건선이 선천적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말해주죠.

양기(陽氣)가 왕성하게 필요한 사람(백인)과 시기(20대 전후)에 호발하며
양기의 공급이 부족한 시기(겨울)와 양기가 많이 소모되는 상황(스트레스)에서 발생하는 특성은
건선이 양기가 부족한 후천적 상황에서 발현되는 것임을 말해줍니다.

보습제도, 광선 관리도 아닌 방법으로
이제는 건선도 치료합시다!

선천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있더라도
후천적인 관리를 통해 양기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양기를 공급하기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면
증상이 빠르게 소실되고 더불어 재발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건선 치료 전
건선 치료 전
건선 치료 2개월 후
건선 치료 2개월 후

아토피와 건선 치료를 위한
진료 과정

STEP. 1

내원
진료에 필요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
접수가 이루어집니다


내원 시, 함께 챙겨와주시면 좋습니다.


· 검사결과지
· 처방전 / 복용중인 약
· 섭취 중인 건강식품명

STEP. 2

검사
검사를 진행합니다.
· 설문작성
· 소변검사
· 자율신경검사
· 체중측정 

· 맥진, 설진, 복진, 문진
· 체질검사

STEP. 3

진료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한의학적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STEP. 4

치료계획 안내
치료 목표, 치료 기간 등 환자별 개인 맞춤의 치료계획을 안내합니다.

STEP. 5

침 및 한약 치료
첫 진료의 경우 방문부터 귀가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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